[티브이데일리=송승은 기자] 할리우드 섹시배우 조지 클루니의 새 여자친구 엘리자베타 캐나리스(31)가 미국 남성매거진 '맥심(Maxim)' 화보에 실려 화제다.


지난 22일 미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캐나리스는 '맥심' 최신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보에서 캐나리스는 육감적인 몸매와 야릇한 포즈로 남성의 마음을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출신의 그녀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영화 '듀스 비갈로 2-유로피안 지골로'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끼도 발휘했다.


특히 캐나리스는 할리우드 섹시남 조지 클루니의 공식 애인으로 제62회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영화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시사회에서 함께 참석,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맥심'에 실린 엘리자베타 캐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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