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2PM 멤버 닉쿤이 5일 트위터에 앙코르 콘서트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닉쿤은 "Thank you"를 연발하며 무한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 닉쿤은 "I love my HOTTEST"라며 "오늘 특별한 날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제가 흘린 눈물은 행복함의 눈물이었습니다. 사랑해요"라고 흥분된 어조의 글을 게재했다.


2PM은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Dont's stop Cam't stop'의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팬들은 4일 2PM 데뷔 2주년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했고 닉쿤은 케이크 앞에서 귀요미로 변신,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찬성도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2PM 서울콘서트 당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