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선미 기자] 최근 기네스 팰트로우가 성상납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화제다.


기네스 팰트로우는 최근 패션지 ‘엘르’의 '영향력 있는 할리우드 여성'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어 가진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성상납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할리우드의 영향력있는 한 사람이 침대 위에서 미팅을 끝내자고 제안했다. 꽤 충격을 받았다”고 밝힌 기네스 팰트로우는 “거절하면 제 커리어가 망가지는 게 아닌가 걱정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샤를리즈 테론도 5년 전 비슷한 경험담을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폭로한 바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성상납도 일이다”라며 여자 걸그룹 멤버에게 성상납을 강요해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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