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박주현 PD] 탤런트 이유진이 1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유진 결혼식의 주례는 방송인 이상벽이,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각각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KCM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배우 김지영, 이세창, 가수 인순이, 춘자, 브아걸 제아, 알렉스, 개그맨 김경진, 윤정수, 지석진, 방송인 에바, 사유리, 모델 김새롬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축복의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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