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베이징(중국)=선칭기자] 중국 언론이 지난 6일(현지시각)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박현주 극본, 전창근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의 왕이연예통신은 “얼마전 방송된 ‘내사랑 금지옥엽’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매우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소문난 칠공주’는 이미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국 드라마.


배우 이태란이 효심 깊은 이인호 역을 맡으며 열연한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 당시 누리꾼들에게 “어떤 명예와 욕심도 바라지 않는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잘 표현했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32.5%의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


중국에서 ‘소문난 칠공주’의 뒤를 잇는 또 다른 한류 드라마가 탄생할 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베이징(중국)=선칭기자 news@tvdaily.co.kr/사진='내사랑 금지옥엽'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