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영화 '나의 PS파트너'(감독 변성현 제작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의 김아중과 강경준이 친필 메시지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2년 겨울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든 19금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파트너'에서 섹시 러블리여신으로 자리매김한 김아중과 극중 인상적인 '나쁜 남자' 역을 선보인 강경준이 친필 새해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개성이 넘치는 메시지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는 동시에 2013년을 맞이하는 유쾌발랄 새해인사를 전했다.

먼저 '나의 PS파트너'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김아중은 "2013년 마무리는 나의 PS파트너와 함께"라는 인사말이 담긴 메시지를 보였다.

또한 극중 윤정 역을 연기한 김아중의 '나쁜 남친' 역으로 남성 관객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승준 역의 강경준은 "나의 PS파트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이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

두 배우의 개성 넘치면서도 훈훈함이 묻어나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한 '나의 PS파트너'는 올 겨울 단 하나의 19금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2030 남녀의 연애 실상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입소문이 퍼치며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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