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휘성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며 타이틀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휘성의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의 타이틀곡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의 티저이미지 '나이트(Night)' 버전을 8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정장을 차려입은 휘성이 의자에 앉아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으로 휘성만의 진중함이 묻어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휘성의 컴백은 지난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7개월 만으로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를 비롯해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휘성의 미니앨범 음원은 12일에 발매되며,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국가적인 분위기 등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활동할 예정이다.

휘성의 티저 이미지 공개에 누리꾼들은 "멋지게 변신했다" "드디어 휘성 컴백. 이미지 변신도 대박이다" "완전 기다리고 있었다" "신곡도 정말 기대된다" "데이 버전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YMC엔터테인먼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