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닌자터틀 4총사가 돌아왔다.

영화 '어메이징 닌자(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 감독 마이클 프레스먼)'가 오는 30일 개봉한다.

'어메이징 닌자'는 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닌자거북이 4총사가 뉴욕을 지키기 위해 악당과 대결을 펼치는 SF 액션 영화로, 4총사가 자신들이 태어나게 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TGRI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악당들에 의해 함정에 빠져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닌자거북이 4총사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다채로운 액션을 펼치며 전편보다 한층 강력해진 4총사의 모습이 보이기도 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어메이징 닌자'는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감독으로 유명한 마이클 프레스먼이 감독을 맡았고 페이지 터코, 데이비드 위너, 어니 리예스 주니어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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