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 261만장 달성…역대 2위 [TD할리웃]
2024. 04.29(월) 17:34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월드 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28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261만 장의 앨범 등가 수치를 기록했다. 앨범 등가 수치란 음반 판매량, 다운로드 횟수, 스트리밍 횟수, 바이닐 LP 및 카세트 구매 횟수를 종합한 수치다. 빌보드는 음반 판매량이 감소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2014년부터 해당 집계 방식을 사용 중이다. 이중 순수 앨범 판매량은 191만4000장에 달한다.

이번 기록은 역대 2위의 초동 기록으로, 앞서 2015년 발매된 아델의 '25'가 348만2000장의 앨범 등가 수치를 보여준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전 최고 기록은 '1989(테일러 버전)'로 달성한 165만3000장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역대급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선 1주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역대 첫 번째 앨범이 됐고, 온디맨드 스트리밍 수는 8억9137만 건에 달한다. 온디맨드 스트리밍은 사용자가 음원 플랫폼에서 원하는 음원을 직접 검색하거나 선택하여 듣는 것을 일컫는 것으로, 가수를 향한 대중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2022년 '미드나이츠'(Midnights)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로, 깜짝 공개한 추가 앨범까지 포함해 총 31곡이 수록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테일러 스위프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