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하나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헐리우드 배우 맥컬린 컬킨의 근황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 시즌 안방극장 단골손님 영화 '나홀로 집에' 속 주인공 맥컬린 컬킨의 근황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맥컬린 컬킨의 사망설이 제기가 되자 전 세계 팬들은 깜짝 놀랐다. 이에 맥컬린 컬킨을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는 "사망한 것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맥컬린 컬킨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린 컬킨은 쓰러져 지친 모습으로,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해 실려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맥컬리 컬킨의 사망설이 일파만파 퍼지자 스스로 다소 우스꽝스럽게 생존했음을 알린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맥컬린 컬킨이 출연했던 '나홀로 집에'가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오늘 25일 오전 9시부터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안하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