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특선 영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편성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SBS는 오전 9시10분부터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2’를 방송한다.

같은 날 MBC에서는 오전 9시30분부터 배우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을, KBS2는 밤 11시 배우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배심원들’을 편성했다.

영화전문채널에서도 다양한 성탄 특선 영화를 편성했다. OCN은 이날 오전 0시부터 ‘나홀로 집에’ 1, 2를 편성했다. 오후 12시 5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시즌1부터 3까지 시리즈를 연속 방송한다. 그밖에 ‘겨울왕국’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를 편성했다.

채널 CGV는 오전 0시10분부터 밤 11시까지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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