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인턴기자] 영화 '소림 셔틀콕'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소림 셔틀콕' (감독 곽자건ㆍ배급 싸이더스) 측은 16일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코믹 액션으로 중무장한 절대무공의 스매싱이 날아든다"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지는 각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이번 영화는 정이건 조시호 정중기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홍콩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림 셔틀콕'은 한때 악명 높은 은행강도였지만 현재는 무쓸모 동네 '루저'로 살고 있는 라우단(정이건)과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실력을 가진 가우사우(조시호)가 배드민턴 챔피언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9월 24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