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페임어스(FameUs)가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했다.

페임어스는 3일 오후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2015 더 브라이드 어워즈 LBMA STAR 한류스타 시상식'에서 아이돌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페임어스는 2014년 9월 데뷔 첫 번째 앨범 발표와 함께 방송활동, 2014년 12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발표 후 2015년 3월 미니앨범(FAMOUS) 방송활동을 마치고 6월부터 일본 100회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4월, 9월 필리핀 전국투어콘서트 및 필리핀 방송활동, 5월, 9월, 10월 중국에서 중국 톱스타들과 콘서트 및 드라마촬영 등 필리핀, 일본,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페임어스는 오는 9일부터 10일 동안 '굿바이 2015 일본 연말 콘서트'를 도쿄에서 가진다. 국내 방송활동뿐 아니라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 꾸준히 노력하며 활동 중인 페임어스. 앞으로 그들이 차세대 K-팝 열풍의 주역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최사는 LBMA STAR 시상식을 통해 미래의 K-한류 콘텐츠를 개방적이고 능동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공식 웹사이트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과 공식 언론사를 통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 및 일반 관람객들이 소지한 스마트 폰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 제공하고 1일 시청률 2억 명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중국 화인-TV 및 국내 여성채널 G-TV를 통해 녹화 중계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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