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구구단 나영 미나가 15일 아침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 녹화를 위해 출근 하고 있다.

'아육대'는 2010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온 전통의 MBC 명절 특집 프로그램이지만 지난해 가을에는 두 달 넘게 이어진 MBC 총파업 여파로 '2017 추석특집 아육대'가 무산된 바 있어 이번 설특집으로 1년 만에 부활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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