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김소리 "송재엽과 결별, 이용한 것 아냐" 호소
2020. 03.09(월) 12:06
썸바디2, 김소리 송재엽
썸바디2, 김소리 송재엽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썸바디2'를 통해 연인이 됐던 송재엽과 김소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김소리는 거짓 연애가 아니라며 비난을 멈춰 달라 호소했다.

8일 김소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이 알려진 후 며칠 간의 입장을 전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송재엽 김소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를 통해 커플이 됐다. 하지만 최근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후 송재엽을 비롯해 '썸바디2' 출연진들이 김소리의 SNS를 동시에 '언팔'하면서 이들의 결별을 예측케 했다. 이후 6일 송재엽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했다.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관계"라고 못을 박은 것.

이에 대해 김소리는 "최근 며칠 간 일어났던 상황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더 조심스러웠다. 이런 저의 모습이 본의 아니게 응원해주셨던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소리는 "저희의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따로 해명을 드리거나 변명을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는 부족한 모습도 많은 사람이지만 저희 관계에 있어서는 서로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며 "결과가 어찌 됐든 누구도 원망하거나 탓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만 이런 결과가 결코 이해하기 어려운 마지막이 돼버린 것에 대해선 커플로서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다. 상처를 드리게 된 것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대중에게 사과했다. 또한 김소리는 "방송에서 시작된 관계라는 것 때문에, 또 제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사귀지도 않으면서 이용했다고는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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