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안선영이 파격 수영복 화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은 27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안선영은 최근 공개된 수영복 화보와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안선영은 먼저 화보에 대해 "오늘 사진 전체 샷 받고 신나게 SNS에 올렸는데 궁뎅이 반바지 자국 어떡할거냐. 제가 노안이라서 처음에 전혀 몰랐다. B컷 화보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달라"고 했다.

이어 안선영은 몸매 관리 질문에 대해 "몸무게를 목표로 두지 마라. 체중계 숫자에 연연하지 마시고 눈바디로 보면 된다"면서 "팔 허리 뱃살 등 내 몸의 어디가 군살이 빠졌나를 봐라. 근력 운동 후에 양질의 단백질을 잘 섭취하고, 아노미산을 먹어주면 내 근육으로 합성이 잘된다"고 비법을 했다.

앞서 안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영복 화보 B컷 공개하며 "제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cm에 55-56kg 사이예요"라고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오히려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제대로 단백질위주 영양식단 잘 못챙겨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 , 다이어트한답시고 굶던 싱글시절 49kg일때보다,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근력있는 지금이 더 활기차고 건강해보여서 저는 지금의 나 자신이 제일 좋아요"라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