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그룹 2PM 찬성과 우영이 대단지 아파트 매물에 감탄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찬성, 우영, 박나래, 존박,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한 5인 가족은 현재 하남의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으며, 전세기간 만료를 앞두고 새 전셋집을 구한다고 밝혔다. 의뢰인 아내는 직장이 있는 강동구 강일역에서 자차 20분 이내의 직주근접 매물을 바랐다. 희망 지역은 구리시와 하남시 그리고 동서울로 방 3개 이상을 원했다. 또 채광 좋은 거실과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6~7억 원대라고 설명했다.

복팀에서는 2PM의 찬성과 우영, 박나래가 광진구로 향했다. 해당 매물은 아차산과 한강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역에 위치했으며,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를 2013년 계단식 아파트로 전체 리모델링을 한 상태였다. 여기에 2017년 부분 리모델링까지 진행한 리&리모델링 매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어 복팀의 코디들은 하남시 풍남동의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필로티 구조의 2층 집으로 아이를 키우는 의뢰인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인테리어가 곳곳에 숨어 있었다. 찬성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진짜 소름이 돋았다"라는 말을 쉴 새 없이 내뱉었다.

덕팀에서는 가수 존박과 붐이 하남시 덕풍동의 주거용 오피스텔 매물을 소개했다. 아내의 직장까지 자차 10분 거리에 있으며, 도보 2분 거리에 하남 풍산역이 있는 역세권 매물이었다. 뿐만 아니라 대형 마트와 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었다. 게다가 매물 1층에 카페와 편의점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했다.

다둥이 5인 가족의 전셋집 찾기는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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