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상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담사거리 오토바이 사고 나신 분을 도왔다. 근데 오토바이 세우다가 손에 파편이 꼽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상혁의 손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손바닥에 부상을 당한 흔적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지구인 감상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상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