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몸매 관리 비결, 가정 생활을 언급했다.

윤혜진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문 받는 타임을 가지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한 누리꾼은 윤혜진의 날씬한 몸매 비결을 물었다. 이에 그는 "엄청나게 먹지 않고 하루 한 끼 먹어요. 한 끼도 안 먹을 때는 군것질. 근데 이게 발레단 생활부터 습관된 거라 갑자기 따라하시면 안 돼요"라고 전했다.

특히 윤혜진은 자신의 경제 관리에 대해 "저 그런 거 못해서 남편이 다 관리해요"라며 남편 엄태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뒀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