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기수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김기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기수는 "흠...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라고 밝혔다.

또한 김기수는 건강 이상증을 호소하며 "지금 병원은 문 닫아 있고....큰 일 아니겠죠? 요즘 이 증상 때문에 편집이 어려워 영상이 늦어지고 있어요...천상 월요일에 병원에 가야하는데 그 사이 괜찮겠죠? 갑자기 이러니까 좀 떨리네요"라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기수는 "만약 저와 같으시다면 경험이 있으신 님들께 조언 받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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