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신곡 'Love In Space'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체리블렛은 지난 2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herry Wish'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고막을 사로잡았다. 체리블렛 미니 2집은 3일 기준 미국•터키•호주•일본•멕시코 등 전 세계 다양한 대륙의 8개 지역 아이튠즈 POP앨범차트 톱5에 올랐다. 또 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 6개 지역에서 KPOP앨범차트 톱3에 등극했고, 특히 미국•캐나다•호주에서는 1위를 기록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체리블렛은 지난 2일 미니 2집 'Cherry Wish'를 발매해 사랑스러운 루시드 드림을 꿈꾸는 소망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Love In Space'는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신스팝 장르로, 체리블렛이 처음 선보이는 몽환적 콘셉트로 관심을 끈다. 이 곡을 통해 체리블렛은 꿈에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주체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았다.

체리블렛은 지난 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체리블렛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미니 2집 컴백 활동을 다채롭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