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볼빨간사춘기 출신 가수 우지윤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14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우지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지윤은 "앞으로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회사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마치고 지난 2020년부터 솔로로 활동해 온 우지윤은 그간 싱글 'O:circle' ':colon' 'ha:f' 'D-O' 등 자신만의 색깔이 짙게 칠해져 있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과 음악성을 쌓아온 바 있다.

한편, 우지윤과 계약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안예은, 범진, 노디시카 등이 소속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