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심은진이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환경을 해치는 자신의 습관을 되돌아본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교양프로그램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1세대 대표 걸그룹에서 배우로 변신한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배우 전승빈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심은진이 등장한다. 연하 남편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그는 올바른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알아볼 계획.

먼저 심은진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패션 산업과 패션의 뒷이야기에 대해 말한다. 특히 SPA 브랜드가 선도한 패스트 패션과 환경은 위험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고. 또 현재 전 세계 의류 시장의 핫 키워드는 바로 '업사이클링'이라는데. 방탄소년단이 UN 총회에서 입은 정장도 명품이 아닌 업사이클링 의류였을 정도. 방탄소년단은 물론 MZ세대까지 사로잡은 업사이클링 의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본다.

그런가 하면 심은진은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환경을 해치는 습관을 발견한다.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아 환경 보호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그. 무의식중에 하는 그의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구인 더 하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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