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유선이 '지구인 더 하우스' MC를 맡는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더 하우스' 측은 4일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한 지금 우리의 생각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신체환경까지 ‘쓰리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고자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지구인 더 하우스'의 MC를 맡은 배우 유선과, 그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소통전문가 김창옥,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 뇌색방송인 타일러, 배우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유선은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느낀다"라며 MC를 맡게 된 남다른 계기를 밝혔다.

이렇듯 포스터 속 핑크빛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지구와 이를 배경으로 무언가를 말하려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지구의 건강을 위해 어떤 해독제를 제시해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선이 MC로 나서며 각 분야 전문가 패널 4인과 함께 생각환경, 생활환경, 신체환경까지 쓰리환경에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할 예정 '지구인 더 하우스'는 오는 15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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