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설 여파→'SNL코리아' 녹화 취소·결방 [공식입장]
2023. 09.06(수) 13:08
김히어라
김히어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 무리였으며 학교폭력(학폭)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가 출연 예정이었던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4' 녹화가 취소됐다.

6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4'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SNL코리아 시즌4' 녹화가 취소됐다. 9일 방송 예정이었던 9회는 결방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SNL코리아 시즌4'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히어라의 호트스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히어라는 출연을 앞두고 "제 안엔 아직도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다. 그 많은 것들을 'SNL 코리아'에 쏟아내고 가겠다. 최고의 크루들과 무대에서 제대로 놀아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7일 진행될 'SNL코리아 시즌4'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학폭 관련 보도가 나온 이후 녹화가 취소됐고 해당 회차의 방송 일자도 변경됐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중학교 재학 중 금품 갈취, 폭언, 폭행 등으로 악명이 높았던 일진 모임에 속해 있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재학생이었던 제보자들은 김히어라가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등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김히어라의 친한 동생이 그를 위해 금품을 갈취했다가 함께 처벌을 받은 전적이 있다고도 보도했다.

김히어라는 해당 보도를 통해 친한 동생의 금품 갈취에 대해서는 "내가 시킨 일이 아니었다"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일진 모임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학폭을 저지르지는 않았으며 '방관자'였다고 주장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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