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거미가 2023 전국 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가수 거미가 오는 11월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 성남 총 5개 도시에서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GUMMY Tour Concert 2023 LOVE)를 개최한다"라며 콘서트 여제 거미의 귀환을 알렸다.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는 연인, 가족, 친구 사이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다.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함을 더해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리겠다는 거미의 마음이 담겨 더욱 특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거미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과 명곡으로 가득 채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미는 매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콘서트'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거미는 지난해 개최된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BE ORIGIN)을 통해 총 9개 도시, 약 2만4천여 명의 관객들을 만나며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뽐냈다. 그렇기에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의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