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윤지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만난다.

윤지성은 12월 25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를 개최한다.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는 윤지성이 지난해 12월 24일 개최한 2022 팬 콘서트 '12월 24일: 루시드 드림(Lucid Dream)'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으로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윤지성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약속을 지킬 예정이다.

24일 오후 1시 윤지성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된 공연 포스터에서 윤지성의 환한 미소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배경이 프롬파티라는 공연명과 잘 어우러진다.

올해도 윤지성은 다양한 음악과 방송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야오키(YAOKI)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서머 아일랜드(SUMMER ILAND)'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서 감성 버스킹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팬픽 (FAN PICK)','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싸움', '효자촌2'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연말을 맞아 팬들과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 윤지성의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는 12월 25일 오후 2시와 저녁 6시 등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팬미팅의 예매는 12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1일 일반 예매가 각각 멜론 티켓에서 차례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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