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강심장VS'가 오는 4월 9일 종영한다.

21일 SBS 측에 따르면 오는 4월 9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는 시즌 종영을 맞이한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틈만 나면,'으로 첫 방송은 4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틈만 나면,'에선 앞서 '런닝맨'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보필 PD와 유재석이 호흡을 맞춘다. 공동 MC로는 배우 유연석이 합류할 예정. 앞서 유연석은 유재석과 함께 유튜브 프로그램 '핑계고'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4월 9일 종영이 예정된 '강심장VS'는 지난해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의 브랜드 뉴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MC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강심장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