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따라간 한선화, 권율과 삼자대면 [종합]
2024. 06.20(목)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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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와 권율, 엄태구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4회에선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와 장현우(권율)의 직접 대면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취한 서지환은 고은하와 함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며 땅에 누웠다. 서지환은 고은하에게 "방송 계속하라"라고 제안했고, 고은하는 "자숙 중인데 어떻게 하냐"라고 대답했다. 서지환은 고은하에게 "어떻게 하냐, 내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고은하는 당황해하며 서두르다 서지환 위로 넘어졌다. 서지환은 자신의 위에 떨어진 고은하에게 "보기보다 무거우십니다"라며 장난쳤고, 고은하는 주일영(김현진)을 통해 그를 집으로 보냈다.

다음날 집에서 깨어난 서지환은 머리에 손을 짚으며 당황했고, 고은하에게 재킷을 돌려주겠다는 내용의 문자가 오자 휴대폰을 떨어트렸다.

고은하는 장현우와 만났다. 고은하는 어린 시절 자신과 놀아줬던 현우 오빠에 대한 기억을 품고 현재도 현우 오빠를 찾아다니는 중이다. 알고 있는 건 현우라는 이름 두 글자와 나이, 장래희망이 검사라는 것과 예전에 살았던 동네뿐이지만 살아 있다면 언젠가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있었다. 장현우는 물에 맞을뻔한 고은하를 도와줬고, 고은하는 "그때 차이신 분이냐. 차였는데 비까지 맞으면 슬프지 않냐"라며 장현우를 답답하게 했다. 고은하는 장현우에게 "혹시 아이디가 '저스디스'냐. 검사님이 대놓고 뻔한 아이디를 할 리 없다"라며 그를 당황케 했다. 그의 아이디는 저스디스가 맞았고, 고은하의 채널에 법적 사실을 근거로 악플을 달지 말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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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고은하는 자신의 집에서 짐을 치우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마대표(연제욱)는 "계약이 종료됐다. 열쇠만 반납하고 평소처럼 걸어서 나가면 된다"라며 그를 내쫓았다. 고은하는 "아직 애들한테도 인사도 못했다"라며 방방 뛰었고, 서지환은 고은하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됐고, 고은하는 고향에 전화해 아버지의 생신임을 알게 됐다.

오갈곳 없는 고은하는 서지환을 만났다. 그의 재킷으로 비를 피하던 모습을 본 서지환은 "비싼 옷이라 얼룩이 빠졌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자신의 집으로 고은하를 데려갔다. 고은하는 자신의 채널 공지에 담겨져 있는 댓글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꼭 돌아와야 해요", "미니언니 화이팅", "얼른 돌아오세요"라는 댓글을 보고 고은하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일해왔던 과정들을 떠올리며 울었다.

서지환은 고은하에게 "라면 드시고 가시는 거 어떠냐"라고 물었고, 고은하는 머쓱한 듯 "라면 맛있죠"라고 대답했다. 서지환은 컵라면과 따뜻한 우유를 담아 그에게 가져갔지만 피곤한 고은하는 이미 잠들어있었다. 일어난 고은하는 식사를 하러 식탁에 왔지만 서지환이 대표로 있는 '목마른 사슴'의 멤버들의 포스에 당황했다. 서지환은 고은하를 태워 바다에 있는 집에 도착했고, 고은하는 그곳에서 고장난 연을 고쳐주며 자신의 과거를 추억했다. 그 순간 장현우가 서지환과 고은하 사이에 등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놀아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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