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신곡을 발표한 남편 이상순을 응원했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SNS에 ‘#이상순 #완벽한하루 #PerfectDay #PerfectDay2024’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효리는 이상순을 응원하며 남편의 신곡과 어울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보내는 한때, 화장실 청소와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하는 모습 등이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이상순의 ‘완벽한 하루’는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어느 날도 꿈같은 하루로 만드는 마법 같은 노래다.

보편적인 단어들로 화자의 하루를 써 내려간 가운데, 우리 모두의 일상에 아무런 근심이 없길 바라는 이상순의 따스한 마음이 가사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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