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강한 스밍파, 안혜경이 핸드볼을 저지르고 말았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5번째 슈퍼리그에서는 불나비, 스밍파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밥 등 열정 넘치는 스밍파 멤버들의 골문을 향한 압박 상황이 공개됐다. 안혜경은 골문 앞에 아무도 없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불나비는 이날 스밍파의 강한 수비에 손을 못 썼다. 특히 스밍파는 선제골을 넣는 이상, 타 팀에게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팀이라 불안감이 더해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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