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2기 경수, 남다른 매력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1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수, 영호, 영철, 광수, 상철, 경수, 영숙, 영자, 정숙, 옥순, 현숙, 정희 등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남녀들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성격과 매력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경수는 진중한 듯 은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정희, 현숙, 옥순 등은 “자꾸 경수 님에게 눈길이 갔다. 매력이 있더라”라고 일제히 입을 모았다.



경수는 정희에게 은근한 관심을 드러내며 “예뻐 보인다” “백설공주 느낌”이라며 플러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급기야 현숙은 몰래 경수를 불러내 "인터뷰 있다고 들었다"고 속이며, 경수와 단둘이 대화를 할 기회까지 마련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 같은 경수 플러팅을 지켜보는 여자들의 심기가 불편해졌다. 인기 남성으로 떠오른 경수는 과연 어떤 여성과 관계를 맺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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