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말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최근 한 남성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엔하이픈은 단정한 수트에 벨트, 모자 등을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 각자의 개성이 담긴 표정과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완벽한 비주얼 합을 담은 단체 사진부터 7인 7색의 개인 컷까지, 흡입력 높은 모든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하이픈은 본인들의 목표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들려줬다. 이들은 "춤도 노래도 모두 쉽지 않다. 특별한 방법 없이 그저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얼마가 되든 시간을 쏟아서라도 해결하려고 한다"라며 "무엇보다 체력이 받쳐줘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 체력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7월 정규 2집 'ROMANCE : UNTOL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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