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박현호 은가은, 공개 열애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박현호는 "안녕하세요 박현호입니다 이번에 채널A '신랑수업'에 고정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현호는 '대세트롯돌 박현호 떴다!'며 프로그램 합류를 축하받은 모습부터 은가은과의 동반 셀카를 공개했다. 은가은 또한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은가은과 박현호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은가은은 1987년생으로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무명 기간을 거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종 7위에 등극했다.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서 활약했다.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으며 활동명 아임(I’M)과 본명인 박현호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편애중계’, ‘트롯 전국체전’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이하 박현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현호입니다.
이번에 채널A "신랑수업”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첫 방송 저녁 9:30분 본방 사수 부탁 드리고
은가은 씨와 공개 연애 이후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모습입니다
많이 쑥스럽지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가수 박현호 그리고 은가은 박현호 은박커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