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금새록의 세탁소에 불을 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8회에서 이다림(금새록)은 고봉희(박지영)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그러던 중 고봉희와 이다림은 세탁소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동네로 향했다.

세탁소 불을 낸 건 서강주(김정현)였다. 라이터를 켜던 중 실수로 라이터를 놓쳤고, 인화성 물질이 많았던 터라 불은 금방 세탁소에 옮겨 붙었다.

이에 서강주는 응급실에서 의식을 찾은 뒤 고봉희에게 “정말 죄송하다. 얼마가 됐든 변제하겠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