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영 인턴기자] 이혼 후의 여명이 다시 옛 애인 서기와 재결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일, 여명과 전처 럭기아가 이혼수속을 밟은 후, 배우 서기가 여명의 SNS 웨이보(weibo)에 "마음을 비우면 하늘도 넓어 보일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여명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아 두 사람의 재결합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이와 동시에 여명은 서기가 창립한 'SQ 워크샵' 엔터테인먼트에 자신이 가장 믿는 전 매니저 윈니(Winnie Au)를 보내 옛 사랑에 대한 남다른 세심함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여명과 서기의 팬들은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했으면 좋겠다" "적극찬성이다" 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여명(46)과 럭기아(32)는 지난 7월, 매니저에게 동시에 이혼여부를 밝혔다. 두 사람 사이의 이혼 소식을 접한 후, 많은 매체에서는 제3자의 개입이 바로 이혼사유가 아닐까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그 중에서도 여명보다 20살이나 어린 중화권 미녀배우 유역비가 외도 상대로 거론 되면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바가 있었다. 하지만 유역비는 "소문이니 신경 쓸 필요도 없다"며 여명과의 불륜 사실을 적극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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