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낙원' AI와 모성애 사이에서 길을 잃다 [씨네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고 싶은 말도,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다. 어느 하나에 집중했으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이 남는다. 호기심을 강하게 끄는 세계관의 첫인상에 비해 완성도는 아쉬운, 영화 ‘실낙원’이다. 21일 개봉되는 ‘실낙원’(감독 연상호)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흥미 요소는 AI라는 첨단 소재와 모성애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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