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남’이 된 조경국 씨의 몸 변화 동영상이포착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스페셜 ‘끼니반란’ 2편에 출연한 조경국 씨는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이라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이는 일주일에 하루 내지 이틀 이상 16~24시간 단식을 통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조경국 씨는 방송에 출연하기 전부터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500일 간의 자신의 신체변화를 담은 인증영상을 공개했고, 방송 출연 이후 누리꾼들은 이 동영상을 찾아보며 새삼 조경국 씨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영상에는 조경국 씨가 자신의 몸을 날짜별로 기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경국 씨의 몸은 근육이 선명해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경국 씨의 몸 변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과가 있긴 있겠지” “근데 말이 쉽지, 하루 굶는다는 게 쉬운 게 아님. 특히 직장인들은” “몸이 대단하네” “하긴 요즘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영양 과다인 듯”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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