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문경림 인턴기자]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KBS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와 파경을 맞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4월 김미진 아나운서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파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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