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지애 인턴기자] ‘믹스 앤 매치’ 그룹 투애니원(2NE1) 공민지가 ‘시노시작’ 무대를 칭찬했다.

30일 밤 11시 방송된 케이블TV Mnet ‘믹스 앤 매치’ 8회 파이널 매치에서는 아이콘(iKON)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정진형 양홍석 총 6명이 각자 고유번호를 달고 등장해 자유곡 매치, 자작곡 매치, 댄스 매치를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2라운드 자작곡 매치는 이미 아이콘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 김진환 바비 세 명의 멤버와 서바이벌 멤버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다.

첫 번째 자작곡 매치인 ‘롱 타임 노 씨(Long time no see)’에 이어 두 번째 매치에는 구준회 김동혁 양홍석이 ‘시노시작’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매치를 지켜본 빅뱅 태양은 “박력 있는 무대였다”며 “진짜 안무가 굉장히 인상 깊은데 노래 또한 정말 멋있었다”고 이들의 인상적인 댄스 무대를 칭찬했다.

또한 공민지는 “우리도 항상 무대에 올라갈 때 ‘놀자’ 구호를 외치는데, ‘시노시작’이 여러분들을 무대에서 뛰놀게 만드는 구호였던 것 같다”며 “정말 한방이 있고 반전 매력이 있는 친구들이었다”고 호평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