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1대100'에서 대학교 홍보 모델 시절을 언급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배우 김현숙,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은 이현주에게 "대학교 얼짱이었잖냐. 홍보모델도 했다"라고 이현주 과거를 언급했다.

이현주는 "학교 홍보모델 하면서 신문이나 이런 곳 실리기도 했었다"라며 "모델 포즈, 정형화된 몇 가지가 있다. 먼 산 가리키고 있으면 나머지 친구들은 박수를 치고 그런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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