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인기가요'에서 더블에스301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21일 오후 그룹 비투비(BTOB)의 육성재와 배우 김유정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더블에스 301이 '페인'을 열창했다.

이날 더블에스301은 블랙앤화이트 수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이들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페인'은 앞선 활동곡 '유 아 맨(U R MAN)'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중독성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인기가요'에는 조권과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 포미닛, 위너, 틴탑, SS301, AOA크림, 전설, 유승우, 임팩트, 조정민의, 정슬기 등이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