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팬들과 팀 꾸려 '리그 오브 레전드' 대전 "주장은 김희철ㆍ백현"
2016. 11.11(금) 14:48
슈퍼주니어 김희철
슈퍼주니어 김희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스타와 팬이 함께 하는 최초의 e-스포츠 대회 'S.M.슈퍼셀럽리그'의 본선 경기가 시작된다.

'S.M.슈퍼셀럽리그'는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중국 최대 인터넷 게임 방송 플랫폼 또우위 TV(DOUYU TV) 주최로 개최되는 대회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엑소 백현이 주장을 맡아 중국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팀원들과 팀을 결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대전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11일 밤 9시 진행되는 첫 본선 경기에 참여하는 팀원들은 10월 한 달간 펼쳐진 예선전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유저들이다. 쟁쟁한 실력으로 김희철, 백현과 함께 대전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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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경기에는 엑소 시우민도 응원 게스트로서 깜짝 등장해 경기를 지켜볼 예정임은 물론,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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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백현도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S.M.슈퍼셀럽리그'는 11일부터 오는 12월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중국 최대 인터넷 게임 방송 플랫폼 또우위 TV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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