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셀럽티비’에 출연한 모모랜드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나윤의 치료 근황을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웹예능프로그램 '셀럽티비(셀럽TV)'의 '아이 앰 셀럽'은 블랙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진행 아래 최근 신곡 ‘BAAM(뱀)’으로 가요계 돌풍을 일으킨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가 출연해 입담과 개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나윤은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하지 못했다. 나윤은 현재 이석증을 앓으며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이에 모든 팬들이 나윤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가운데, 주이는 “나윤 언니는 지금 이걸 모니터링하고 있을 거다”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낸시는 “요즘 나윤 언니, 재활도 열심히 하고 건강 관리 하고 있다더라”라며 나윤의 근황을 세세하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나윤은 충분한 치료를 거친 후 모모랜드에 재합류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셀럽티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