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훈스가 단독 공연 티켓을 매진시키며 '대세 인디' 면모를 발휘했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23일 "훈스 첫 번째 단독 공연 '단짠단짠'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단짠단짠'은 훈스가 페스티벌 및 기획 공연이 아닌 오직 훈스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이다. 이 시간 동안 훈스는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낼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 훈스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단짠단짠'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발매곡들은 물론 미발매곡과 다양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훈스는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빈틈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공연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훈스 첫 번째 단독 공연 '단짠단짠'은 오는 9월 8일 서울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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