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이 ‘토크노마드’의 객원 노마드로 출연, 영국으로 함께 촬영을 떠난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하 '토크 노마드')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옥주현이 영국 편 게스트로 출연해 오늘(1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가 패널로 출연하며 앞서 구혜선 한예리 김민식PD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주현과 '토크 노마드' 군단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를 방문해 영국의 공연장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첫 해외 로케인 만큼 얼마나 풍성한 이야기가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크 노마드'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옥주현의 촬영 분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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