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 아나운서가 김종민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연애가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필모는 직접 싸온 도시락을 꺼냈고, 이에 서수연은 크게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필모와 서수연은 케이블 카를 타거나 사진을 찍는 등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필모는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서수연에게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필모는 "우리가 지금껏 세 번 만났으니, 만난지 3일로 하는 게 어떻냐"며 '우리 만난지 3일 되는 날' 표지판 앞에 서수연과 함께 섰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공통분모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동시에 좋아하는 과일로 배를 꼽았고, 이에 이필모는 "내 스타일이다"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함께 좋아하는 배에 대해 이야기하며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갔다.

이필모는 "내가 뭐든 다 해주겠다"면서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필모는 "언제든 나를 119라고 생각하고 부르면 가장 빠른 방법과 시간으로 달려가겠다"는 고백으로 서수연을 감동시켰다.

이에 서수연은 "천군만마"라고 이필모의 고백에 화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