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커피&차 아이템으로 티포트, 찻잔 세트가 소개됐다.

29일 오전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이재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이 방송됐다.

이날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빅데이트를 기반으로 한 '신상 여기 잇(it) 수다' 코너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김민정 아나운서가 커피&차 아이템 TOP5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티포트가 커피&차 아이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티포트를 사용할시 시간과 온도에 맞춰 티 바스켓이 자동으로 움직 움직인다고. 또한 티포트 하나면 적당히 우려낸 차를 손쉽게 마실수 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티포트에 대해 "한 온라인 마켓에 따르면 티포트 시장이 89%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찻잔 세트가 커피&차 아이템 TOP4에 랭크됐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찻잔 마니아라며 "매 월급마다 조금씩 구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슬기 아나운서는 "저는 옷이나 가방에 욕심이 없다. 찻잔으로 맛있는 차를 마실 때 행복하다. 찻잔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 그런 걸로 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