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핵인싸’ 비주얼로 막강한 존재감을 뽐낸다.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빈이 100미터 밖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법한 헤어스타일과 총천연색 의상을 소화, 가는 곳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폭소를 유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빈은 휴게소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 휴게소에서 시작된 남심저격수의 시선강탈은 행사장에서 본격적인 포텐을 터뜨리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흥겨운 무대와 함께 그가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폭발적인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가 인간 조현준에서 코믹 만렙 노라조 조빈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무대를 위해 소품 제작도 직접 하는 조빈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역행사를 위해 직접 사이다 캔과 종이를 가지고 작업에 몰두한 그는 진지한 예술혼을 불태우며 기발한 아이템을 척척 만들어 냈다. 그의 손길로 탄생하는 조빈 표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의 등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 위 발랄한 매력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조빈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면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또 한 번 점령할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 시청 욕구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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