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일 태어난 AB형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가 테이블 위에 아들과 함께 나란히 손을 올려 놓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손은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박환희는 지난 9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환희는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박환희 인스타그램]